본문 바로가기

서재황의 생각모음

[국민감사] 문재인, 마크롱에게 대북제재 완화 구걸하다 거절당해 - 외교참사

728x90

[후원금 모금] '서재황과 사법농단 척결' 우리은행161-07-176013 페이팔 paypal.me/asinfo757
https://patron.naver.com/post/s/intro/505549
https://cafe.daum.net/justice2007

[국민감사] 문재인, 마크롱에게 대북제재 완화 구걸하다 거절당해 - 외교참사

WSJ은 문 대통령이 이번 주 유럽을 방문, 유럽 정상들에게 대북 제재 완화를 설득했지만 실패했고, 
이는 대북 제재를 지속해야 한다는 미국과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9일간에 이르는 유럽 순방을 통해 한반도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럽 정상들에게 대북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을 설득했다. 
그러나 유럽 정상 대부분은 문 대통령의 이같은 제안을 거절했다.

문 대통령은 또 영국을 방문, 테레사 메이 총리에게 북한의 비핵화는 돌이킬 수 없다며 인도적 지원 등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메이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북한의 완벽한 비핵화를 위해 현재의 제재가 유지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엠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서도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만큼 이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크롱 대통령도 “북한이 완벽 비핵화에 이를 때까지 현재의 제재가 계속돼야 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는 워싱턴을 화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WSJ은 분석했다. 
북한의 고립을 완화하면 비핵화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지 못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가 완벽하고 불가역적으로 이뤄지지 전까지 제재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북한이 교황을 초청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교황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WSJ은 전했다. 

“문대통령 대북 제재 완화 설득 실패”- WSJ
https://www.news1.kr/articles/?3455468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문재인, 마크롱에게 대북제재 완화 구걸하다 거절당해 - 외교참사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0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