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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수사서 이재명 빠진 의혹도 조사
‘통진당 자금줄’ 의심받은 단체에
성남시장 시절 ‘용역 특혜’ 의혹
檢, 대장동 수사로 관련 자료 요청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2013년 수원지검의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수사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수사 대상에서 빠졌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당시 수원지검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을 내란 선동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고 수원지검장은 김수남 전 검찰총장이었다.
김 전 총장은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가 녹취록에서 거론한 ‘50억 클럽’ 인사 중 한 명이다.
이 의혹은 지난 4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법정 증언을 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유동규씨는 이 대표의 측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뇌물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만배씨가 김수남 당시 수원지검장에게 이 대표를 이석기 사건 수사 대상에서 빼달라고 청탁했던 것으로 들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유씨는 “2013년 서초동의 한 목욕탕에서 김씨로부터 ‘수원지검이 청소용역 특혜 의혹과 관련해 너희를 수사하고 있다.
그 사건으로 이재명을 몰아낼 생각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내가 ‘(만배)형이 힘 좀 써달라’고 부탁했고,
이후 김수남을 통해 그걸 (수사에서) 뺐다고 들어 정진상에게 보고했고 이재명과 김수남이 통화했다고 들었다”고 증언했다.
2013년 수원지검은 성남시 청소용역업체로 선정된 나눔환경의 자금 일부가 이석기 전 의원 사건 관련 조직에 흘러간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나눔환경은 통합진보당의 핵심 그룹인 ‘경기동부연합’ 출신 인사들이 주요 간부로 활동했던 업체다.
성남시는 2011년 1월 나눔환경을 민간위탁 청소 용역업체로 선정했고,
2013~2019년 나눔환경과 총 56억여원 규모의 수의계약 6건을 체결했다.
이재명 대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성남시장으로 재직했다.
당시 검찰은 2010년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가 이 대표와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나눔환경에 수의계약을 몰아주도록 요청했다고 의심하고 수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원지검은 해당 의혹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최근
성남시청에 ‘나눔환경’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요청한 자료에는 2011~2015년 나눔환경 관련 민형사 사건에 대해 성남시가 만든 자료,
2011~2013년 검찰과 주고받은 공문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단독]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수사서 이재명 빠진 의혹도 조사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7/10/VUJJHT6KTBHKDCOV7A7I7YO7G4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태양광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수사서 이재명 빠진 의혹도 조사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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