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민주당 돈봉투 '9400만원' vs 김용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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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주당 돈봉투 '9400만원' vs 김용 '6억원'

2021년 4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 '9400만원' 이 살포되었다는데,

2021년 4~8월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시점에,
김용 전 부원장이 '6억원' 의 불법 선거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김용 전 부원장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6억원' 의 불법 선거 자금 은 어떻게 쓰였을까?

검찰은 강 위원이 대부분의 금액을 마련한 것으로 본다. 
자금은 국회의원들에게 각각 30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총 6000만원, 
지역본부장과 지역상황실장 등에게 50만원씩 총 3000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최소 10명이 넘는 현역 의원이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전달된 돈을 받은 의원이 중복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9400만원'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野현역의원 수십명 수사선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413434129691 

김 전 부원장은 이 대표가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 참여한 시점인 2021년 4~8월 
유 전 본부장, 정 변호사 등과 공모해 남 변호사로부터 8억4700만원의 불법 선거 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검찰은 8억4700만원 중 6억원이 김 전 부원장에게 실제로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억원은 유 전 본부장이 쓰고 1억4700만원은 전달이 불발된 것으로 파악한다.

'이재명 최측근' 김용,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첫 정식 재판
https://www.news1.kr/articles/?4972483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이슈] 민주당 돈봉투 '9400만원' vs 김용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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