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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김건희 여사 명품백'…해당 목사 '서울의 소리 측에서 준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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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김건희 여사 명품백'…해당 목사 '서울의 소리 측에서 준비해줬다'

[앵커]

취재 과정에 대한 논란도 짚어보죠. '함정 취재 논란'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구혜진 기자]

김건희 여사에게 두 차례에 걸쳐 100여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300만원짜리 가방을 선물했다는 게 최재영 목사의 주장이죠.

최 목사가 이를 직접 구입한 건 아니라고 오늘(28일) JTBC에 밝혔는데요.

선물을 구입하고, 비용을 부담한 건 최 목사가 아니라 '서울의 소리' 측이라고 밝힌 겁니다.

최 목사가 촬영을 위해 사용한 시계 모양의 몰래카메라도 서울의 소리 측이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권에서는 서울의소리 측 첫 주장이 나온 이후 '함정 취재'란 비판이 있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소리 측이 김건희 여사와 법적 갈등이 있다는 것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서울의 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는 지난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를 녹음한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 때문에 녹음 파일 공개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했고요.

이후 김건희 여사가 1억원의 손해 배상을 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는 서울의 소리 측이 1000만원의 손해 배상을 하라는 판결이 난 바 있습니다.

양측 모두 항소를 해 다음 달 2심 선고가 날 전망입니다.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받았다" 주장…해당 목사 "서울의 소리 측에서 준비해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68837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위증교사, 돈봉투, 불법코인, 태양광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김건희 여사 명품백'…해당 목사 '서울의 소리 측에서 준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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