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친일' 이라는 비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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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친일' 이라는 비난에 대해서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친일' 이라는 자들이 있다.

민경우 소장이 '메이지 유신' 을 평가한 것은,
여러가지 다양성 중의 하나일 뿐이다.

그러면, 일본여행 갔다고 친일파인가?
그러면, 일제옷 입었다고 친일파인가?
그러면, 일본차 샀다고 친일파인가?

일본여행 가거나, 일제옷 입거나, 일본차 사는 것은,
여러가지 다양성 중의 하나일 뿐이다.

'친일파 색안경' 을 낀 사람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친일파' 로 보이는 것이다.

'빨간색 색안경' 을 낀 사람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빨갛게' 보이는 것이다.

한국의 '10월 유신' 은 일본 '메이지 유신' 을 모토로 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10월 유신' 을 평가했다고 해서,
내가 '10월 유신' 옹호론자인 것은 아니다.

'메이지 유신' 이 시사하는 바는,
젊은 엘리트들이 현실적인 정치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국가발전를 이룩했다는 데에 있다.

'10월 유신' 이 그러한 '개혁정신' 을 가져오려고 하였고,

민경우 소장도 그러한 '개혁정신' 을 가져오자는 생각인 것 같다.

세계사적으로 '메이지 유신' 과 같은 특이한 형태의 정치변혁은 일본이 유일하다.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친일파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없다.

내가 생각할 때에는,

민경우 소장의 생각은,

한국의 97 세대 젊은 엘리트들이 한국을 혁신적인 국가로 이끌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한국의 86 세대가 남긴 유산이 돈봉투, 서류조작, 횡령 밖에는 없지 않냐는 생각인 것 같다.

마치, '메이지 유신' 에서 젊은 엘리트들이 혁진적인 역할을 했었던 것 처럼.

한국의 97 세대 젊은 엘리트들이 한국을 혁신적인 국가로 이끌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민경우 소장의 생각이 친일적인 생각인가?

'빨간색 색안경' 을 낀 사람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빨갛게' 보이는 것이다.

[국민감사] 민경우 소장의 '메이지 유신' 평가가 '친일' 이라는 비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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