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재황의 생각모음

[국민감사]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핵심은 의사 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배분의 문제다.'

728x90

[후원금 모금] '서재황과 정의시민연대' 우리은행161-07-176013 페이팔 paypal.me/asinfo757
https://patron.naver.com/post/s/intro/505549
https://cafe.daum.net/justice2007

[국민감사]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핵심은 의사 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배분의 문제다.'

의료개혁 시민연대
https://cafe.daum.net/justice2007/bu07

의료계는 단순히 의사수만 볼 게 아니라 국민 1인당 '외래일수'를 함께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의사 진료 횟수도 14.7회로 OECD 국가 중 1위이고 평균치인 5.9회보다 2.5배 높다고 지적한다. 
인구 천명 당 병상 수도 12.7병상으로 OECD 1위다.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은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접근성이 좋은 나라로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다"며
"의사가 부족하면 의료접근성이 떨어져야 하는데 의사 부족이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출생 인구가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의사 수를 2천명 더 늘리면 나중에 의사 '과잉'이 될 거라는 게 의협측 주장이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은 지난 20일 TV토론에 나와 
"의대 정원을 동결해도 의사 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증원을 유지해도 의사 수가 30%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출생아가 75% 줄고 있어 더욱 그렇다"며 
"핵심은 의사 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배분의 문제다. 
필수의료 환경 개선 문제를 의대증원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고령화 vs 저출산…의대증원 2천명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https://v.daum.net/v/20240222045700643

[국민감사]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핵심은 의사 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배분의 문제다.'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45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