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들은 아파트 층간소음의 문제

[후원금 모금] '서재황과 사법농단 척결' 우리161-07-17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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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들은 아파트 층간소음의 문제

친구에게 아파트 층간소음과 관련한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는 4층에 사는데, 3층에서,
층간소음문제로 지속적인 컴플레인.

심지어, 슬리퍼 끄는 소리까지 지적한다고.

와~

친구아내와 아랫집 애엄마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어떤 경우엔,
친구부부가 외출했음에도,
조용히 해달라고 카톡이 오기도 한다고.

와~

한편, 티비프로 '세상에 이런일이' 를 보니까.

어떤 사람이 지하방에 사는데,
주위가 시끄러워 잠을 못잔다고 컴플레인.

그래서, 벽을 쾅~ 쾅~ 두드리고.
그런데, 주위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낸 적이 없다는거야.

취재진이 여러번 찾아가니,
지하사는 사람은 이사를 가 버리고.

또다른 친구에게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물어보니,

자기는 아래층 사는데,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거지.

세상에 여러 사람이 살다보니,

까다로운 사람도 있고,
덜까다로운 사람도 있는거지.

친구에게 들은 아파트 층간소음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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