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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요술램프'와 배송시스템
몇년전에 친구가 일요일에 아내와 함께,
마트에 장보러 간다고 해서.
아니, 귀중한 시간을 왜 장보는데 소비?
그래서, 내가, '알라딘의 요술램프' 얘기를 해줬지.
옛날, 아라비아에 알라딘이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요술램프를 구해서,
'지니' 맛있는거 좀 가져와라
하니,
짠~
맛있는거 가져오고.
요즘 보고있는 배송시스템이 완성된거지.
배송에 하루이틀은 걸리겠지만,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집으로까지 배송.
물건사러 가는데 30분,
물건 고르는데 1시간,
물건 가져오는데 30분.
2시간은 절약할 수 있는거지.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배송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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