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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신뢰상실의 시대, 계단에서 사람밀기
이태원참사 목격자의 진술을 참조하면,
(흰)토끼 머리띠 를 포함한 5명이,
오른쪽 올라가는 사람들의 앞길을 막고,
왼쪽 내려가는 사람들을 밀며,
대각선으로 기차놀이 하듯 밀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태원 토끼머리띠가 어케밀었냐면
https://m.pann.nate.com/talk/368038112
'비탈에선 300명' 은 이렇게 무너져 내렸던 것입니다.
의지할 곳 없는 '비탈에선 300명' 은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계단에서 사람밀기와 같아서,
의지할 곳 없는 계단에서 사람을 밀면,
계단에 있는 사람은 힘없이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편, 또 하나의 신뢰상실의 사례는,
어느 시의 시장이 여러가지 사업을 벌이고,
이 여러가지 사업을 재선, 지선, 대선, 자신의 치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여러가지 사업에 뇌물, 횡령, 배임의 죄가 발견되어 검찰,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시의 시장은 자신은 이 뇌물, 횡령, 배임에 관여하지 않았다하고,
이 여러가지 사업에 관여했던 부하직원들은 구속되어 검찰,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하직원 및 관련 사업자들은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선, 지선, 대선에서 투표한 주민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십년 신뢰를 쌓아온 인간관계도,
한순간의 배신이면 끝납니다.
사람이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에는,
서로 밀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것인데,
이제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태원참사] 신뢰상실의 시대, 계단에서 사람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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