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유동규, 이재명에게 '친형 강제입원 시키려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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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유동규, 이재명에게 '친형 강제입원 시키려 했잖아요?'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한 증인신문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이,

'친형 강제입원 시키려 했잖아요?'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한 증인신문에서 이재명 전 시장이,

'내가 범죄짓지 말라고 여러번 얘기했지 않냐?'

'범죄짓지 말라'고 백번, 천번 얘기하면 뭐하나?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모범을 보여야지?

유동규 전 본부장이 빡쳐서,

'친형 강제입원 시키려 했잖아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범죄지은 사실을 아는 유동규에게,

'범죄짓지 말라고 얘기했다?'

이게 무슨 말같지 않은 얘기인가?

이재명의 실체를 다시 한번 확인한 유동규는 분통을 터트리고...

유 전 본부장은 오히려 격분한 반응을 보였다.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집어넣는 범죄는 밑의 사람한테 안 시켰어요? 시켰잖아요 시장님!” 
언성을 높인 채로 유 전 본부장이 “암암리에 했지 않냐.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 선거) 공신들 불법취업은 중범죄에 해당 않냐”고 맹비난

“(김문기가) ‘이재명 시장이 참돔 잡았는데 70㎝가 된다고 좋아했다’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침묵 깬 이재명, 격분한 유동규…법정서 정면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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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유동규, 이재명에게 '친형 강제입원 시키려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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