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김구, 북한의 허망한 통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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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김구, 북한의 허망한 통일운동

1948년 4.3 제주사건
1948년 4.19 김구 방북
1948년 5.10 남한 총선거

김구는 1948년 5.10 총선거를 반대하고,
호기롭게 1948년 4.19 방북을 하였으나,

북한의 군사퍼레이드를 보고 난 이후,
패배주의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공사 유어만 과의 대화에서 김구는,
“내가 남북한 지도자 회의에 참석한 동기 중 하나는 북한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앞으로 북한군의 확장을 3년간 중지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 남한에서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공산군의 현재 수준에 대응할 만한 군대를 건설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소련인들은 비난 받을 새도 없이 손쉽게 남한을 급습하는 일에 그것(북한군)을 투입시킬 것이고, 
지금 잠시 여기(남한)에 어떤 정부가 서고 있지만 (곧 소련에 의한) 인민공화국이 선포될 것입니다.”

[국민감사] 1948년 7월 김구의 예측 '북한군 남침, 南은 망할 것' [유석재의 돌발史전]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407

북한의 군사력을 확인한 김구는,
어떻게든, 북한과 싸워 이길 궁리를 해야하지 않았을까요?

북한의 무기는 김일성 스스로 마련한 것이 아니고,
100% 소련이 지원한 무기였습니다.
미국도 남한에 무기를 지원해야 하지 않았을까요?

남한 정치지도자들의 애매한 입장 때문에,
미국의 무기지원이 어려웠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스에 료스케 의 김일성 기자회견에서,

김구는,
"활동이 불가능해지면 다시 올 생각이니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과수원이라도 하나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국민감사] 김일성의 기자회견 중 김구에 관한 부분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413

김구는 북한에 굴복하여, 싸울 의지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북한과 싸울 의지조차 없다면, 무슨 통일이 되겠습니까?  

북한은 한쪽으로는 통일하자 하고,
한쪽으로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범민련 통일운동에서,

북한은 한쪽으로는 통일하자 하고,
한쪽으로는 핵무기와 미사일을 준비하였습니다.
 
북한의 통일선전.선동에 말려드는 것은,
너무 구태연한 잘못이 아닙니까?

북한의 통일운동은 너무 허망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북한의 선전.선동에 말려드는 좌파들은 또 얼마나 허망합니까?

[국민감사] 김구, 북한의 허망한 통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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