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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황의 생각모음

[국민감사] 국민의힘 탈북민 태영호 의원이 밝히는 제주 4.3 사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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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국민의힘 탈북민 태영호 의원이 밝히는 제주 4.3 사건의 진실

1948년 제주 4.3 사건은 1948년 5.10 남한 총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공산반란폭동' 이다.

[몰아보기] 4.3사건 주역 김달삼, 이덕구는 누구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byqZwjw3aVQ

◆ 태영호 의원, "나는 북한 대학생 시절부터 4·3사건을 유발한 장본인은 김일성이라고 배워 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김일성의 제주 4·3 폭동 지시는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다”

◆제주4.3사건은 노무현 정권 때 만든 정부 공식문서(문서명: 제주4.3사건진상보고서)에서
‘공산반란폭동’이 아니라 북한과 남로당 중앙당과는 무관하게 일개 남로당 제주도당이 독자적으로 일으킨 ‘민중항쟁’이었다고 규정하며 
공산반란폭동을 일으킨 측을 무장대(武裝隊)로 치켜세우고 이를 진압한 국군과 경찰을 살인집단의 토벌대(討伐隊)로 격하, 매도했다. 

제주4.3사건에 북한과 북한의 지령을 받은 남로당 중앙당, 
심지어 소련까지 개입한 사실과 정황을 알리는 자료는 아래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차고 넘친다. 
노무현 정부는 이러한 공산반란을 북한이나 남로당 중앙당의 개입이 없는 것처럼 관련 증거를 채택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사안의 본질을 왜곡해 보고서를 만들었다. 
북한 스스로도 김일성의 주체 기치와 호소를 받들어 남로당과 제주도민이 4.3을 일으켰다고 문헌들에 기록하고 있는 데 말이다. 
그런데도 노무현정부는 4.3의 성격만큼은 북한의 주장처럼 민중항쟁으로 바꿔버렸다. 
기존 가치 중립적인 용어인 '제주4.3사건'이란 용어까지 폐기한 것이다. 
현재 국내 좌파세력과 보수세력 일부에서도 '제주4.3사건', 제주4,3반란' 대신 ‘제주 4.3항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교과서도 항쟁이란 표현을 쓰고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재직시인 2020년 4월 3일 제주 4·3 사건 추념사에서 
제주도민이 ‘통일 정부 수립’을 꿈꾸다 처참한 죽음을 맞은 것처럼 말했다. 
남로당이 일으킨 무장 폭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제주도민을 ‘통일 정부 수립’에 앞장선 전사처럼 묘사한 것이다.
‘통일 정부 수립’은 4·3 사건 당시 폭동을 일으킨 남로당이 내건 정치 선동 슬로건이었다. 
당시 김일성은 이승만의 대한민국정부 수립(1948.8.15)에 앞서 
소련 군정청 실력자 타렌치비치 스티코프 장군의 지시에 따라 
1947년 2월 21일에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를 ‘북조선인민위원회’로 개편, 
조선 최초의 인민정부라고 규정하면서도 겉으로는 남북한 통일중앙정부 수립을 강조하며 
제주 4·3이 통일중앙정부 수립투쟁이라고 했다. 
김일성과 문재인이 제주4·3에 대한 시각이 같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北이 말하는 제주4.3사건은 태영호의원 주장과 같다
https://hown38.tistory.com/812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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