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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황의 생각모음

[국민감사] 김구, 북한, 좌파들 이 75년간 계속해 온 4가지 독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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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김구, 북한, 좌파들 이 75년간 계속해 온 4가지 독트린

△5.10 총선 무효 
△주한미군 철수 
△남북협상 
△통일정부수립

김구, 북한, 좌파들 이 75년간 계속해 온 4가지 독트린은,

△5.10 총선 무효 
△주한미군 철수 
△남북협상 
△통일정부수립
이다.

5천만국민은 김구, 북한, 좌파들 의 거짓 선전.선동에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유어만에게 "'붉은 군대'가 남한 점령" 확신

그런데 김구는 같은 해 7월 11일 자신을 찾아온 주한 중국 공사 유어만과의 대화에선 전혀 다른 이야기를 했다.

김구는 "내가 '남북한 지도자 회의(남북협상)'에 참석한 동기 가운데 하나는 북한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며 
"공산주의자들이 앞으로 '붉은 군대(조선인민군)'의 확장을 3년간 중지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 남한에서 무슨 노력을 다하더라도 '붉은 군대'의 수준에 대응할 만한 강력한 군대를 육성하기란 불가능하다. 
소련은 비난받을 새도 없이 손쉽게 '붉은 군대'를 동원해 남침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처럼 "지금 잠시 남한에 정부가 섰다고 해도 곧바로 소련에 의해 '인민공화국'이 선포될 것"이라는 
김구의 충격적인 발언을 소개한 정 위원은 "당시 유어만과의 대화에서 김구는 이승만과 손을 잡고 
부통령에 취임해 건국에 참여해 달라는 유어만의 간곡한 요청을, 
'어차피 적화될 나라의 부통령' 운운하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며 
"이러한 발언은 이승만 정부가 수립되더라도 얼마 안 있어 소련의 지원을 받는 북한군의 남침으로 사라질 
'과도(過渡) 정부'에 불과하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은 "유어만이 경교장을 방문해 밀담을 나눈 1948년 7월 11일 당시, 
김구는 대한민국 건국 열차에 서둘러 승차하지 않으면 영원한 '정치적 미아'가 될 운명이었다"며 
"그래서 유어만은 김구의 정부 참여를 설득하는 한편, 그의 진위를 파악하고자 한 것인데, 
김구는 북한의 '남침'을 확신하며 손사래친 것"이라고 풀이했다.

정 위원은 "1948년 4월 '남북협상'에 참여한 김구는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조선인민군을 비약적으로 증강시킨 것을 확인했고, 
남한에서 무슨 노력을 다하더라도 '붉은 군대'에 대응할 만한 강력한 군대를 육성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라며 
"이에 경교장 밀담 후에도 
△5.10 총선 무효 
△주한미군 철수 
△남북협상 
△통일정부수립
을 줄기차게 주장했던 것이다. 
유어만의 비망록은 김구가 반(反)대한민국 불순세력이었다는 걸 입증하는 역사적인 문건"이라고 평가했다.

[국민감사] '주한미군 철수' 외쳤던 김구 '미군 떠나면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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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김구, 북한, 좌파들 이 75년간 계속해 온 4가지 독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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