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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MBC 제3노조 성명, 사전에 농림부 장관 '대파 한 단 2,550원~3,900원' 설명
이런 왜곡된 언론환경에서 살아서 되겠습니까?
MBC 노동조합(제3노조), 23일 성명 발표
MBC 사단의 ‘대파 장사’가 도를 넘었다.
MBC가 보도하자 다음날 경향신문, 한겨례신문이 사설로 다루고, 동아일보의 횡설수설 코너에서 이를 보도했다.
오마이뉴스도 연일 이 뉴스를 다루고 민언련은 이를 보도하지 않은 언론들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공개했다.
MBC-좌파미디어 사단이 총출동한 것이다.
지난 20일 뉴스데스크에서 “대파 875원 합리적”이라는 대통령 발언을 처음 보도한 것은 MBC A기자였다.
A기자는 한동훈 위원장 개인정보를 극좌 유튜버에 넘긴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당한 기자이고,
22년도 9월 윤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발언을 최초로 낮 12시에 보도한 기자다.
이번 대파 리포트를 할 당시 A기자는 경제부 기자였는데
본인의 관할을 넘어 대통령의 물가관련 현장점검 리포트를 하면서 대통령의 ‘인식’을 문제삼았다.
정치부 기자가 아닌 경제부 기자가 이틀전 대통령 발언의 말꼬리를 잡아 ‘인식’을 문제 삼는 것은
MBC 보도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다.
A기자는 압수수색, 바이든-날리면 보도에도 불구하고 사내에서 문책을 받은 일이 없다.
◆ 농림부 장관 발언 직전 “대파 한 단 2,550원~3,900원” 설명
모든 말은 다른 시각을 넣어 조롱하듯이 해석하면 우스워지기도 하고, 또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면 또 다른 이해가 가능해진다.
무슨 말이냐면, 대통령은 이 말을 하기 전에 현재의 대파 시장유통가격을 들어서 알고 있었다.
당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오고간 대화는 아래와 같다고 한다.
대통령 : 대파가 뭐 875원이면 그래도…
농협중앙회장 : 2,550원 정도 했습니다.
장관 : 한참 비쌀 때에는 3,900원 까지 했습니다.
대통령 : 저도 시장을 많이 가봐서…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고 …
이 대화 내용을 보면 장관과 농협중앙회장이 현재의 대파 시세를 알려준 것이고,
대통령은 물가안정을 위해 소비자가격은 낮출 필요가 있다는 뜻을 강조한 대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가가 높아서 현장에 간 대통령이 875원 얘기를 듣고, “그 가격은 너무 싸다”라고 얘기한다면
물가상승을 잡으려고 한 취지 자체가 흔들리게 된다.
대파 875원이라면 합리적이라는 말은 소비자 가격으로 합리적이라는 뜻이라기보다
물가안정에 도움을 주는 가격이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옳다.
1인 가구가 폭증한 요즘 시대에 대파를 한 단으로 묶어서 마트에서 팔기 보다
1인용으로 1천원 정도에 한 뿌리를 파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 라면 한 봉지에 1300원을 주고 대파 가격으로 3500원을 내야한다면 대파를 사기 어렵다.
이처럼 소비자의 시각으로 대통령의 멘트를 해석하는 것이 진의에 따라 해석한 것일 것이다.
바이든-날리면 보도처럼 대통령 말꼬리를 잡아서 ‘대파 875원’을 보도한 A기자.
말꼬리 잡아 대통령 인신공격을 하는 보도를 지속적으로 강행하는 의도가 궁금하다
MBC 제3노조 'MBC의 대통령 대파 보도, '바이든-날리면' 기자의 작품'
https://v.daum.net/v/20240325171806212
[국민감사] MBC 제3노조 성명, 사전에 농림부 장관 '대파 한 단 2,550원~3,900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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