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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황의 생각모음

[국민감사]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 요구, '미군' 은 한국의 '용병'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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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 요구, '미군' 은 한국의 '용병' 인가?

트럼프는 '한국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 를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는 주한미군의 유지가 '한국의 이익' 을 위한 것으로 매도하고 있으나,

과연, 주한미군의 유지가 '한국의 이익' 만을 위한 것일까?

한국은 중국 및 북한의 ICBM(대륙간 탄도탄) 을 막아주기 위한 '전초기지' 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의 사드배치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 및 동북아 미국의 이익을 위한 '전초기지' 의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한국의 역할에 대해 얼마만큼의 비용을 분담할 것인가? 

전후관계를 고려하지 않는 트럼프의 주장에 짜증이 날 지경이다.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 및 '한국의 이익' 을 동시에 고려하는 균형잡힌 사고를 가져야 할 것이다. 

'미군' 은 한국의 '용병' 이 아니다.

트럼프는 1990년대 초부터 올해 5월까지 “주한미군 유지에 많은 비용이 든다. 이걸 왜 미국이 부담해야 하냐”고 125차례 반복 강조했다.

트럼프는 ‘집권 1기 중 후회(後悔·regret)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피터 베이커 뉴욕타임스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독일차에 대한 관세를 충분히 매기지 못한 것과 
한국으로부터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를 받아내지 못한 것(sticking up South Korea for 5 billion in payment for American troops stationed there)이다.

트럼프 당선되면 ‘방위비 분담금 문제’로 한미 관계 파탄날까? [송의달 LIVE]
https://v.daum.net/v/20240818073639010

[국민감사]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분담금 50억 달러' 요구, '미군' 은 한국의 '용병'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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