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북한, 굶어 죽어가는 17살 소녀의 마지막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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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북한, 굶어 죽어가는 17살 소녀의 마지막 소원

90년대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은 주민에 대한 '식량 공급' 을 끊었다.

'식량 공급' 이 끊어진 북한에서는 300만명의 아사자가 발생하였다.

현재, 북한에는 '식량 공급' 이 없으며, 많은 아사자가 발생하고 있다.

과거 북한군 친구가 탈북한 이유.

"친구가 10년의 군복무를 마치고 황해북도 사리원 역전에 갔다"며 

"당시 길에서 죽은 줄 알았던 17살 소녀가 '군인 아저씨, 아저씨'라고 불렀다더라. 

소녀가 자신을 쓰레기장으로 옮겨 달라 했는데, 

자신이 죽으면 벌레 같은 게 나올 테고 
(사람이 죽으면, 기생충 이 의 알 서캐가 먹을 것이 없어져 시체밖으로 하얗게 빠져나온다 한다.)

그걸 다른 사람들이 보고서 침을 뱉으면 더러워질 테니 부탁했다고 했다. 
(창피하니까)

친구가 '내가 왜 나라를 지키나' 싶어서 탈출을 결심했다고 한다"

나는 왜 나라를 지키나?

이 세상을 살아가는 보람은 무엇인가?

북한주민의 고통스러운 삶을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영상] "러 파병 북한군, 장마당 세대…17살 소녀 유언에 탈출 결심" 이민복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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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_몰아보기] 한국 사람이 준 라면을 먹고 화가 난 북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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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북한, 굶어 죽어가는 17살 소녀의 마지막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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