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러·우 전쟁은 실질적으로 러·나토 전쟁이다. 우크라 패전 이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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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러·우 전쟁은 실질적으로 러·나토 전쟁이다. 우크라 패전 이후는?

러·우 전쟁에서 우크라는 러시아의 전쟁상대가 못된다.

러시아는 월등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1주일 안에 우크라를 점령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우크라는 러시아를 2년반동안 막아오고 있다.

우크라가 러시아를 2년반동안 막을 수 있는 원천은,

미국을 비롯한 나토연합의 지원 덕분이다.

나토연합은 EU에 포함되어 있지않은 우크라를 왜 지원하는 것인가?

그것은 우크라가 러시아에 패할 경우, 

그 다음 공격대상은 폴란드를 포함한 EU국가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된 이후, EU는 30년동안 군비축소를 이행해 왔다.

무기생산공장은 파산했고, 무기들을 처분해왔으며, 새로운 무기를 만들지 않았다.

연약해진 EU는 강력한 러시아의 먹잇감이 될 수 밖에 없고,

EU는 도미노식으로 러시아의 침략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러시아 침략을 막기위해, 나토연합은 우크라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EU나 러시아나 2년반동안의 러·우 전쟁으로 전쟁물자가 거의 고갈되었다.

한편, 한국은 6.25전쟁이후 70년동안 군사력을 증강시켜 왔으며,

새로운 무기를 계속 생산해 왔다.

지금 시점에서는, EU를 지원할 수 있는 국가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

붕괴된 EU의 '방산인프라' 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수년 혹은 수십년의 세월이 필요하다.

한국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에서 그 지위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국민감사] 러·우 전쟁은 실질적으로 러·나토 전쟁이다. 우크라 패전 이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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