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대장동 사건 과 '제로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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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대장동 사건 과 '제로섬 게임'

'제로섬 게임' 이란 게임참가자 이익의 총합은 100 이어야 하는데,
게임참가자 이익의 총합이 0 이 된다는 얘기다.

제로섬 게임 [zerosum game]
게임 이론에서, 참가자가 제각기 선택하는 행동이 무엇이든지 각 참가자의 이득과 손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게임

대장동 사업의 범죄수익은,
한창 얘기가 되는 토지부분 4040억 외에,
주택부분 3000억이 있었고,

이 주택부분 3000억은 아직 배분계획이 잡혀져 있지 않았다.

누구든지, 숟가락만 얹으면 자기 것이 되는 게임이다.

참가자들 사이에 피튀기는 싸움이 벌어졌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정영학 회계사는 검찰에 자수하게 된다.

토지부분 4040억 과 주택부분 3000억 범죄수익이 모두 드러나는 순간이다.

토지부분 4040억 과 주택부분 3000억 범죄수익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게임참가자 이익의 총합은 100 이어야 하는데,
게임참가자 이익의 총합이 0 이 되는 것은 아니겠는가?

대장동 사업 추진 과정을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천화동인의 배당금은 비율이 정해져 있었지만 
화천대유가 주택사업으로 올린 3000억 원에 이르는 수익금은 달랐다”면서 
“이면합의가 있었거나 처음에 정해진 수익금에 대한 불만이 생겼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만배-남욱-정영학 녹취에 수익 배분-금품 로비 내용 담겨"
https://v.daum.net/v/20210930030134441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대장동 사건 과 '제로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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