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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광우병 파동 주도 195개 단체, 후쿠시마 오염수도 반대
박대출 "北이 '후쿠시마 물고기 괴담 유포하라'는 지령 내린 후, 민주당이 거짓 선동"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33018382387876
전국 어민들, 들고 일어났다. 당신이 퍼트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에 우린 목숨이 달렸다. 서울대 서균렬 명예교수 고발 [레지스탕스TV, 정광용
https://www.youtube.com/watch?v=oTDzlqZA3Cc
지난 2008년 미국산 소고기 반대 운동을 주도했던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참여했던 시민단체 중 195개 단체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여론을 주도하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 공동행동’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단체 중 상당수는 ‘광우병국민감시단’처럼 단기간에 만들어졌다 사라진 경우가 많고,
195개 단체 중에는 참여연대·한국진보연대·환경운동연합·한국YMCA연맹·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메이저 시민단체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2008년 광우병 파동을 일으켰던 단체들이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여론몰이도 주도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2008년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서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근거로 제시했던 사례들은
15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당시 반대집회에 참여한 단체들은 큰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이렇다 할 사과 없이
또다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산 소고기 파동 당시처럼 지금도 오염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등에 업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지만,
잘못된 선동이 반감을 키워 과학적 검증조차 애초에 불가능하게끔 만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광우병 사태 당시 MBC ‘PD수첩’이 이른바 ‘주저앉는 소’ 영상을 내보내며 부정적 여론이 결정적으로 확산했다.
이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국민적 공포를 촉발하는 기폭제가 됐고 시민단체들도 ‘PD수첩’의 보도를 여론전에 적극 활용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2011년 해당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현 시점까지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소고기를 섭취해 인간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국내 사례는 없다.
광우병 사태를 돌이켜보면 가짜뉴스를 기반으로 실제 위험에 비해 공포가 과하게 부풀려졌었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다.
또한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면 엄청난 혼란이 발생한다는 주장과 달리
한·미 FTA 발효 10년째인 2021년엔 한국이 전 세계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한 나라로 올라섰다.
지난해에도 미국산 소고기 수입 1위 기록을 유지했다.
[단독] 광우병 파동 주도 195개 단체, 후쿠시마 오염수도 반대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32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광우병 파동 주도 195개 단체, 후쿠시마 오염수도 반대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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