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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만갑모아보기] 민간지역 포격은 선 많이 넘었지; 연평도 포격이 '도발' 아닌 '전쟁'이었던 이유 | 이제 만나러 갑니다 518 회
https://www.youtube.com/watch?v=nUI0DLAy8FM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부터 한반도의 서해 5도 중 하나인 대한민국령 연평도를 북한군이 선전포고 없이 포격한 사건.
또한 정전 협정 이래 최초로 발생한 민간 거주구역에 대한 공격이다.
11월 23일 오후 2시경, 연평도에서는 하늘에서 무언가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으며, 굉음과 함께 연기가 올라왔다.
당시 하교하던 연평초등학교 학생들은 무방비 상태로 위험에 노출되었다.
그때는 연평어린이집의 원생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군인의 안내를 받아 대피소 안으로 피신했고[20],
이후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있는 대피소에 모여서 컵라면을 먹고 그곳에서 잠을 잤다.
유명한 이 최초 피격 순간 사진을 찍은 해병대 연평부대 정훈장교 이성홍 대위의 증언에 따르면 저 상황은 다음과 같다.#
이 대위는 부대원들의 포 사격훈련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사격훈련이 모두 끝난 뒤 잠시 후 앞쪽에서 잇따라 폭발음과 함께 화염이 솟자 반사적으로 셔터를 눌러서 그 순간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겼다.
그 뒤 그게 적의 공격이라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았고, "빨리 피해"라는 고함소리를 듣고는 정신없이 대피호 안으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즉 마침 훈련 홍보촬영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최초의 적 포탄이 떨어진 직후의 순간을 그대로 찍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 폭발이 적의 포격임을 파악하자 포병들은 자주포들을 일단 포상 내부로 숨기고(소산) 나머지 해병들도 대피호로 대피하였으며,
14시 41분경 적의 포 공격이 멈추어 잠잠해지자 K-9 자주곡사포 3문을 포상 밖으로 다시 끌어내어 14시 47분경부터 대응사격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당일 오전에 미리 예정된 호국 훈련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해병대 연평부대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남쪽 바다를 향하여 사격훈련을 했으나
북한은 이를 남한 측 도발로 규정하고 오후 14시 34분 대연평도에 기습적으로 포탄을 발사했고 남한 역시 14시 47분부터 이에 대응하였다.
북한군의 초반 포격에 한국군은 2대의 K-9 자주곡사포가 손상되었고
한국군은 남은 3대[21]의 K-9 자주곡사포로 북한 황해남도 강령군 무도의 북한군 기지를 향해 50발의 보복 사격을 가했다.[22]
30발쯤 사격할 때 1대를 긴급수리해 4대를 투입. 이후 북한이 다시 레이더 기지를 노리고 개머리 반도에서 포격을 개시하자
한국군은 다시 30여 발의 포를 개머리 반도에 발사했다.
교전이 중지될 때까지 북한군은 총 170여 발의 포를, 한국군은 80여 발의 대포병 사격을 실시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나온 북한군 출신 탈북자들의 증언도 21세기 들어서 북한은 핵개발에만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그 외 지상군의 사격 훈련은 실사격 훈련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부실한 수준이라고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전
https://namu.wiki/w/%EC%97%B0%ED%8F%89%EB%8F%84%20%ED%8F%AC%EA%B2%A9%EC%A0%84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2010년 연평도 포격전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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