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재황의 생각모음

[국민감사] 2002년 제2연평해전

728x90

[후원금 모금] '서재황과 사법농단 척결' 우리은행161-07-176013 페이팔 paypal.me/asinfo757
https://patron.naver.com/post/s/intro/505549
https://cafe.daum.net/justice2007

[국민감사] 2002년 제2연평해전

[비전39] 잊어서는 안될 기억 2002년 제2연평해전 #샤를세환 #슈퍼소닉TV #북한도발 #연평해전 
https://www.youtube.com/watch?v=yngYEVD0yxc 

 

연평해전
https://www.youtube.com/watch?v=och_O2ZkXcU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 서해 연평도 부근 NLL 북서쪽 방향 일대에서 
북한 해군 서해함대 8전대 7편대 소속 경비정 등산곶 684호정의 85mm 전차포 선제 포격 도발로 일어난 중·소규모 교전이다.

두 번째로 연평도 근해에서 해전이 벌어졌던 그날도 도합 2척의 북한 경비정 등산곶 684호정[7]과 등산곶(육도) 388호정[8]이 
NLL을 1.1km 침범하였고 이에 해군 고속정 4척이 교전수칙대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참수리 편대는 각 편대별로 경비정 1척씩을 맡아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했는데, 
이 중 684를 맡은 232편대에서는 편대장 김찬 소령이 좌승했던 기함인 358정이 선두를 맡고 357정은 300야드(274m) 정도 뒤에서 북한 경비정 쪽으로 접근[9]하였다. 
이윽고 참수리들이 차단 기동을 실시하기 위해 684의 전진방향의 횡으로 가로지르기 시작했고, 
684가 358을 지나친 순간 갑자기 속력을 줄이기 시작했다.

358정의 뒤를 따르던 357정은 갑자기 정지한 684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히 방향을 틀었고 이로 인해 357의 좌현이 그대로 684에 노출되었다. 
이때, 두 함정의 거리는 500야드(457m)로 북한 경비정의 조악한 수동 조작식 구형 육군용 대공포 및 신형 취급받던 
T-34-85의 주포 ZIS-S-53 85mm 전차포로 철갑탄을 쏘더라도 초탄 명중이 가능한 거리였고 무엇보다 78식 저격보총의 사거리 내였다, 
북한 경비정이 경고 사격없이 선수의 ZIS-S-53 85mm 전차포[10]를 357호정에 사격함으로써 교전이 시작되었다.

북한 중형 경비 초계정에서 예고없이 발포된 85mm포 기습 발사를 시발점으로 북한과의 교전이 시작되었다. 
그와 동시에 사격대응명령을 내린 윤영하 소령(당시 대위)은 초탄 명중 이후 4분 후인, 37mm 포탄이 함교에 명중해 
아비규환이 된 찰나 저격수의 총탄에 등을 피격당해 몸을 떨다 눈을 감고 일자로 누운 채 전사하였다.[11] 
이후 이희완 부장이 의식이 없는 정장을 대신하여 지휘권을 행사하였고, 조타장 한상국 상사(당시 중사(진)) 역시 조타실 피격으로 전사, 
기타 승조원들이 중상을 입었다. 또한 이어진 사격으로 인해 엔진이 정지되고 전력 공급 기기가 파괴되어 357정은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된다.

엔진이 정지하여 전력이 끊긴 상황에서 부장[12] 이희완 중위(2023년 현재 대령)이 왼쪽 다리엔 고사총 탄두 관통상, 
오른쪽 다리는 37mm 2연장 고사포탄에 부상당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진두지휘를 감행하였으며 20mm 시 발칸포가 
전기 계통이 나간 상황에서도 비상 전력을 가동하고 공기 유압 펌프나 스위치 등으로 어떻게든 포를 조작하여 수동으로 발사했다.[13]

전투가 시작되고 대응 사격을 한 지 12분 후, 20mm포 시 발칸 담당 병기부사관 황도현 중사(당시 하사)는 
적의 집중 사격 속에서 헬멧을 쓴 두부에 37mm 포탄을 맞아 두부의 3분의 1이 포탄 탄두에 함몰되어 없어진 상태로 
방아쇠를 잡고 안은 채 전사하였고, 조천형 상사(당시 하사)가 21포에서 응전하던 도중 등산곶 684호정 함교 뒷편 포좌의 
ZPU-4 14.5mm 4연장 고사총과 포대 37mm 2연장 기관포 등의 집중 사격을 받던 도중 포탑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신 화상을 입고 질식사한 채 방아쇠를 잡고 안고 있었다, 
M60 기관총을 맡고 있던 내연부사관[14] 서후원 중사(당시 하사)도 교전 중에 684에 승조한 저격수에게 왼쪽 흉부를 관통당하고 전사한다.

또한 갑판에서 소병기[15] 사격을 담당하던 승조원들과 기관실, 통신실에 있던 승조원들 다수가 벽을 관통한 
총포탄과 7호 발사관 등의 파편에 의해 부상을 입는다. 
그 와중에 의무병 박동혁 수병[16](당시 상병)은 5군데나 총상과 파편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승조원들의 구호를 위해 분투하나 
서후원 중사가 684호에 승조한 함상저격수에게 왼쪽 가슴 심장 부분에 7.62mm 총탄[17] 한 발, 오른팔에 파편을 맞고 쓰러지자 분노하여 
M60 기관총을 부여잡고 난사하다 적의 집중적인 소병기 사격[18]에 재기 불능 상태가 되고, 
이를 보다 못해 극까지 참은 분노가 터져 버린 권기형 상병은 자신의 왼손이 고사총과 파편에 부서져 왼쪽 손가락을 못 쓰는 상태로 
서 중사가 전사한 거치대 앞에 뛰쳐나가 서후원 하사와 박동혁 상병이 쏘던 M60 기관총을 부여잡고 
오직 오른손으로만 남은 잔탄을 그대로 등산곶 684호에 전탄 발사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병기장 황창규 중사가 사격을 마치고 나온 41포에 들어가 684호에 발사하려던 것을 
황창규 중사가 그러다 죽는다며 함내로 끌고 들어갔다고 한다.

참수리 358정은 즉시 대응 사격을 하려 했지만 북한 경비정이 357정에 가려 보이지 않았고 너무 가까운 거리라 사격 통제를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나서야 북한 경비정을 공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북한 경비정은 358에서의 공격은 일체 무시하고 357정만을 집요하게 공격하였다. 
이로 인해 358호정은 단 한 발도 피격되지 않고 사상자 및 함정 손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후방에서 지원하기 위해 한국 해군 PCC들이 급히 북상했지만 
북한이 지상 기지에서 실크웜 대함 미사일(스틱스 대함미사일의 개량형)을 발사할 준비를 하는 것이 감지되었고 
북한 해안의 해안포 때문에 함포 사거리에 접근할 수가 없었다.

제2연평해전
https://namu.wiki/w/%EC%A0%9C2%EC%97%B0%ED%8F%89%ED%95%B4%EC%A0%84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돈봉투, 불법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2002년 제2연평해전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1054

728x90